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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과 사탕! 러쉬가 이번에 또 다시 출시한 봄 시즌의 새로운 한정판 이스터! 부활절 한정판 제품들이 나왔습니다. 이번 2018년도에는 예전에 나온 제품에 좀 더 새로움을 첨가하여 출시 했답니다. 또, 이전부터 계속 만들어 오던 네이키드 샤워젤도 함께 출시를 했는데요, 플라스틱을 더이상 쓰지 않음으로 환경 보호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되네요! 자, 그럼 이제 이번 러쉬 부활절 시즌에는 어떤 제품들이 출시되었는지 한 번 간단히 알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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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showers - Easter 2018 |
에이프릴 샤워스[April showers]
바이올렛, 바닐라 그리고 블루베리의 향이 나는 '돈 레인 온 마이 퍼레이드' 라는 완벽한 샤워젤 향기, 기억하세요? 이 샤워젤 향기와 똑같은 향기가 나는 '에이프릴 샤워스 배쓰밤' 입니다. 재료가 조금 다르긴 하지만 사탕같은 달콤한 바이올렛 향기는 비슷 하답니다. 많은 색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지만 욕조 물은 보라색으로 만들 정도의 색은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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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Rangers - Easter 2018 |
프리 레인저스[Free Rangers]
이 배쓰밤들은 작년 부활절 제품 중 하나였던 칙앤믹스가 환생한 것입니다! 칙앤믹스와는 다르게 뚜껑과 바닥 조각 사이에는 치킨 그림이 그려진 동그란 또 다른 배쓰밤이 없지만 대신에 3가지 색의 닭모양의 배쓰밤들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색은 다르지만 향은 모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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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ch came first? - Easter 2018 |
위치 케임 퍼스트[Which came first]
이 배쓰밤은 달걀 모양의 귀여운 배쓰밤입니다. 달걀 모양 답게 이 배쓰밤 안쪽에는 또 다른 배쓰밤이 들어 있습니다. 러쉬는 이 배쓰밤을 두 쪽으로 쪼개서 써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런 디자인 때문인지 매우 부서지기 쉬운 편에 속한답니다. 이 배쓰밤은 달콤한 감귤향이 나며 바닐라와 감귤류의 과일의 오일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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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Egg - Easter 2018 |
골든 에그[Golden Egg]
골근 에그는 돌아온 베스트?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제품 중 하나라서 그렇게 불렀는데요, 이 배쓰밤은 '허니 아이 워시드 더____' 라는 이름의 제품들의 향기와 같은 꿀향의 달콤한 향이 납니다. 배쓰밤에 코코아 버터로 주위를 감싸고 금가루로 그 위를 완전히 덮어서 만들어 지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 번 손으로 잡으면 금가루들이 많이 묻으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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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ch of Carrots- Easter 2018 |
번치 오브 케럿츠[Bunch of Carrots]
한국어로 당근 뭉치! 이번 년도에도 또 출시가 되었네요. Buchu 오일과 버가못 오일로 만들어져 신선한 향과 약간의 레몬 향을 함께 맡으실 수 있습니다. 꼭 스노우멘 샤워젤리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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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m Egg - Easter 2018 |
크림 에그[Cream Egg]
배쓰밤 처럼 보이는 이것은 버블룬! 입니다. 3가지의 다른 색과 모양의 이 버블룬은 달콤한 민트향기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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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sson D'Avril - Easter 2018 |
프와송 데아브릴[Poisson D'Avril]
앗 물고기가 왜 여기에 있지? 이 생선 모양의 배쓰밤은 지금까지 나온 버블바와 다른, 독특하고 귀여운 모양새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버블바는 후추, 오크이끼, 그리고 네롤리로 만들어져 러쉬 제품들 중에서는 조금 낯선 향기라 생각됩니다. 어떤 사람은 향이 매우 좋다고 하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정말 생선같은 냄새가 난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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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Deadly Spins - Easter 2018 |
세븐 데들리 스핀스 [Seven Deadly Spins]
세븐 데들리 스핀은 또 다른 버블바 스피너 입니다. 기존의 삼색 버블스피너를 이어서 스피너의 열풍을 함께 버블바로 타고 있는 러쉬는 또 다른 버블 스피너를 만들었습니다. 다른 버블바들과 다르게 여러번 사용이 가능하며 이 세븐 데들리 스핀스는 '칼라카스'와 비슷한 라임 사탕 향기가 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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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ot Soap - Easter 2018 |
캐럿 솝 [Carrot Soap]
새로 출시된 당근 비누! 이전에 존재하던 캐럿 솝과 다른 두 번째 버전으로서의 이 비누는 모양이 바뀜과 함께 향도 새롭고 독특하게 바뀌었다고 합니다. 향을 맡아보면 꼭 당근을 자를 때 나는 그 상큼한 당근 향기가 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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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Comes The Sun- Easter 2018 |
히어 컴스 더 썬 [Here Comes The Sun]
새로운 네이키드 샤워젤입니다! 이 샤워젤은 브라이트 사이드라는 오렌지 향이 진한 버블바와 같은 향이 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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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h Behing Your Ears - Easter 2018 |
워시 비하잉 유어 이어스 [Wash Behind Your Ears]
머리 감을 때 귀 뒷쪽도 씻는걸 잊지 마세요! 이 새로운 샴푸바는 달콤한 감귤류와 꽃향기가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샴푸바의 귀 모양을 하고 있는 두 조각은 라이스 페이퍼로 만들어져 물에 빨리 녹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황색의 꼬리? 코? 모양의 동그라미는 목화로 만들어져 녹지 않는다 합니다.
모든 사진은 러쉬 잉글렌드 공식 사이트 www.lush.co.uk 에서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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